나토리 트레일 센터의 역할
나토리 트레일 센터는 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 걷기에 필요한 정보 및 ‘롱 트레일’과 ‘도보 문화’를 알리는 시설입니다. 또한 트레일을 걷는 하이커나 지역 주민,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한 분들께서 편히 쉬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.
센터 내에서는 트레일 주변의 정보를 전시한 거대 패널과 일본 국내 및 세계의 롱 트레일에 관한 서적을 자유롭게 볼 수 있으며,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, 주방을 갖춘 실습실, 회의실, 샤워룸과 세탁기 등도 빌릴 수 있습니다. 또한 정원에는 캠프장, 잔디 광장 등을 정비할 예정으로 많은 분께서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.
이용 안내
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 나토리 트레일 센터
| 주소： | 〒981-1204 미야기현 나토리시 유리아게히가시 3-12-1 |
|---|---|
| 전화： | +81-22-398-6181 |
| FAX： | 022-398-6182 |
| 개관 시간*： | 4월〜11월 / 9:00～17:00 12월〜3월 / 9:00～16:00 |
| 휴관일*： | 화요일, 12월 29일〜1월 3일 |
| 입장료： | 무료 |
| 주차장： | 대형 버스 2대 보통차 56대（다목적 2대 포함） |
*개관 시간 및 휴관일은 임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.
시설 안내
관내도
1. 안내소
- 트레일 센터 직원이 당신의 ‘도보 여행’을 돕겠습니다.
2. 담화실
【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 정보 코너】
- 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. 도보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해 주십시오.
- 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 전체 코스 대형 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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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모든 코스의 경로, 주의할 정보, 볼거리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길이 5m의 지도입니다.
- 4개 현 28개 시, 정, 촌의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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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트레일이 통과하는 4개 현 28개 시, 정, 촌, 위성 시설 등의 관광 및 편의시설을 게재한 팸플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- 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 동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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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트레일을 소개하는 동영상, 코스 조성에 관련된 분들, 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을 걸은 하이커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.
- 전기 콘센트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【하이커스 라운지】
-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파와 난로（동절기 한정）가 있는 라운지입니다.
- 가토 노리요시 코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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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미치노쿠 시오카제 트레일의 창시자 중 한 명인 가토 노리요시 씨에 대해 소개합니다.
- 도서 코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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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본 국내외의 롱 트레일과 도보 문화, 4개 현 28개 시, 정, 촌의 자연, 문화, 역사 등에 관한 도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 걷기 전에 정보를 수집하세요.
【나토리시 관광 지도】
- 나토리시 주변의 관광 정보가 게재된 지도입니다.
3. 매점
- 하이킹 용품과 오리지널 굿즈 등을 판매하는 숍입니다.
4. 선룸
- 정원을 바라보며 쉴 수 있습니다. 식사 공간으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5. 남녀 별도 샤워실
- 남녀 각각 2부스씩 샤워실이 있습니다. 하이커와 프로그램 참가자가 이용하시려면 안내소에 신청해 주십시오.
6. 세탁실
-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7. 강의실
- 강연회 및 인원이 많은 회의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강연회 및 인원이 많은 회의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- 면적96.1㎡
- 비품
-
- 스크린, 마이크(음향 설비), 프로젝터
- 책상 있음 : 최대 54명（책상 18개（가로 3×세로 6개）, 3인용）
- 책상 없음 : 최대 80명（의자만 80개）
8. 회의실
- 중규모 회의, 체험 프로그램 등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- 면적41.4㎡
- 비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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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화이트보드, 프로젝터
- 최대 24명（책상 4개, 6인용）
9. 실습실
- 조리 및 공작 실습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- 면적68.8㎡
- 비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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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스레인지, 조리기구
- 최대 24명（책상 4개, 6인용）
시설 대여
나토리 트레일 센터의 강의실, 회의실, 실습실 이용을 원하시는 분께서는
‘대여 규정’을 확인하시고 나토리 트레일 센터에 문의해 주십시오.
※대여 규정에 부적합한 경우,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.
대여 규정・대여 이용 신청서
나토리시 유리아게 지구와 주변 정보
‘유리아게’는 에도 시대에 센다이 번 직할의 항구 마을로 번영했습니다. 과거에는 약 5,500명이 살았지만, 동일본 대지진의 해일로 순식간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.
현재 주택 건설과 공업 단지 정비 등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강력한 부흥의 흐름이 느껴지는 지역입니다.
